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사카 유지 (문단 편집) === 일본 스가 정권에 대한 시각 === 2020년 8월 30일 한 인터뷰에서 '[[스가 요시히데]] 장관은 친한, 친중파이지만 아베의 입이라는 입장상 강경우익 스탠스를 취했다' 라고 주장했었다. [[https://v.kakao.com/v/20200830115923663|기사]] 그러나 해당 기사에서는 친한이라는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했다. 참의원 선거당시 일본 [[공명당]]이 재일교포가 있어 친한성향이 남아있다고 했었으나 역시나 추측성 근거에 불과하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132|#]] 공명당은 반한 내셔널리즘에 반대할지언정 혁신진영 정당마냥 친한이라고 볼 만한 행보는 보인적이 없고, [[아베 신조]] 총리가 추진하는 일본자위대의 무장에 대해서는 지지하는 정당으로 분류가 되어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특히 아베 정권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여러번 자세히 구체적인 사례와 근거들을 들어 지적했던 반면, 스가가 친한파일 가능성에 대해서는 근거나 사례를 거의 들지 않고 있다. 사실 좀더 정확히는, 스가는 말이 정치인이지 사실상 자민당 소속 관료나 다름없는 커리어를 가진데다 흙수저라는 치명적 약점 때문에 좋게 말하면 실용적, 중립적으로 말하면 무계파, 나쁘게 말하면 그때그때 달라지는 정치관으로 지금까지 살아남아온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스가 본인은 총리 장기 집권의 야심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베의 사임 후 자민당 주류이자 최다 의원이 속한 [[보수방류]]를 계승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비주류들과 척을 지지 않고, 특히 국제외교에서 아베의 혐한강경기조를 고집하기엔 불리하기 때문에 지금은 입을 다물고 현안을 어떻게든 넘긴 뒤 중의원 해산후 총선을 통해 자기 계파를 확대해나가는 길을 택하기 위해서는 혐한을 드러내지 못한다고 평했다. 다만, 스가는 언제든 자기 정치적 이익이 있다고 생각하면 다시 혐한으로 갈아탈 사람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는 말도 같이 했다. [[https://www.ytn.co.kr/_ln/0104_20200914223025230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